왼쪽부터 (사)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 동중영, 윤희근 전)경찰청장, 충북재향경우회 오원심 회장이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재향경우회(회장 오원심)는 11월 20일 청주시 서원구 경화대반점에서 제62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충북 출신인 윤희근 전)경찰청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충북경찰청,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충북여경회, 전·의경회 등 관계 기관이 참석했으며, (사)한국경비협회 동중영 중앙회장과 (사)한국경비협회 충북지방협회 직전 회장을 역임한 이세희 충북재향경우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사)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 동중영, 충북재향경우회 회장 오원심, (사)한국경비협회 이세희 전 충북지방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했다.
기념식은 내·외빈 소개, 기념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이어졌으며, 오원심 회장은 치안 협력과 경우회원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이어서 이종원 충북경찰청장 축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