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삼척의 해안가에서 자연스러운 한국경비협회 직원들의 모습)

사단법인 한국경비협회(중앙회장 동중영)는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삼척 쏠비치에서 중앙회 전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간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태리준비위원장(한국경비협회 중앙회 회원관리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협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중앙회 집행부와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그동안의 업무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협회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워크숍 첫날, 동중영 중앙회장은 직원들에게 승진 임용장을 수여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우수사원(이태리 회원관리부장) 우수사원(전승준 교육부장, 하지혜 공제회실장)으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동 회장은“임직원의 헌신과 열정이 협회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업무 우수 직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직원 일동으로 중앙회장 동중영 회장에게 그동안의 업적을 기리는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동회장은 직원들에게 패를 받은 적이 처음이라며 웃음을 지었다.

또한 이번 워크샵은 단순한 휴식 차원을 넘어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 간의 신뢰와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직원들은 삼척의 명소 대금굴을 함께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촛대바위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처음으로 함께하는 자리였던 만큼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협회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설명 : 창가에 희미하게 보이는 한국경비협회 직원워크숍이 눈에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