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한국무인경비업협동조합 이사장, 우원식 국회의장 현장민원실 찾아

시큐리티 코리아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8.12 16:33 | 최종 수정 2024.08.12 16:34 의견 0
박종철 한국무인경비협동조합 이사장(오른쪽)이 최석배 이사(왼쪽)과 함께 서울시 노원구에서 열린 우원식 국회의장(가운데) 현장민원실을 방문하여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박종철 한국무인경비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지난 11일(토) 우원식 국회의장 현장민원실을 찾아 무인경비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한국무인경비업협동조합 박종철 이사장과 최석배 이사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무인경비업계의 현안과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전하기 위해 노원구에서 열린 우원식 국회의장 현장민원실에 방문하였다.

박종철 이사장은 “무인경비업의 중소기업 시장을 위해 중소기업판로지원법과 관련하여 시설물경비서비스의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통과되어야 한다”며 간곡한 부탁을 전하였다. 이에 우원식 국회의장은 반갑게 맞으며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겠다”라며 긍정적으로 답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2013년 5월 갑을관계 해소를 위한 ‘을지로위원회’를 발족하여 초대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가장 아끼는 국회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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