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글로벌창의융합관에서 열린 ‘2025년도 5개 학회 공동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사)한국경비협회 동중영 중앙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한국경비협회(중앙회장 동중영)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글로벌창의융합관에서 열린 ‘2025년도 5개 학회 공동학술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학술 교류와 민간경비 산업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지난 12월 19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글로벌창의융합관에서 「이재명 정부의 육·해상 안전정책 진단」을 대주제로, 한국해양교통학회, 한국민간경비학회, 한국범죄심리학회, 한국치안행정학회, 한국경호학연구학회 5개 학술단체가 공동 주최·주관한 대규모 학술행사가 개최되었다.

2025년 12월 19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글로벌창의융합관에서 열린 ‘2025년도 5개 학회 공동학술대회’ 개회식에서 학계·전문가 및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 회장은 축사에서 한국경비협회의 주요 성과로 ▲교통 혼잡 유도 경비 업무의 입법화 ▲경비업 종사자 공제(보험) 의무 가입 추진 ▲AI·드론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래 경비 교육 체계 준비 등을 소개하며, “민간경비 종사자의 권익과 전문성이 함께 향상될 때 국가 전체의 안전 수준도 높아진다”며 “학계와 산업계, 정책 당국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구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