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경비협회는 제4차 정기이사회를 경남·울산지방협회 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사)한국경비협회(중앙회장 동중영)는 11월 26일 오후 3시, 경남·울산지방협회에서 제4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협회 운영 현안과 향후 주요 추진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여 의결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중앙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이사를 비롯해 전국 지방협회장과 각 지역 분회장들이 참석해, 조직 간 소통과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자리가 되었다.
제4차 (사)한국경비협회 정기 이사회에서 애국가 제창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성원 보고를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함께 진행되었다. 이어 협회 운영을 설명한 후 의안 처리를 하였다.
(사)한국경비협회 제4차 정기이사회에서 이사들이 의안을 심의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각지방협회의 운영상 어려움이 있는 운영회의, 결산 회의, 창립기념일, 송년회, 신년회, 선출 회의를 다루는 것에 대해 명확히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대해 올해 말까지의 이사회에서 규정을 개정하여 지방협회 운영에 반영하고, 지방협회의 친목과 단합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번 이사회에는 전국 지방협회장 및 분회장가 모두 참석해 협회 운영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