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 부산·울산·경남지방협회 순회 방문

시큐리티 코리아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6.04 15:11 의견 0
(사)한국경비협회 부산·울산·경남지방협회 순회방문차 방문한 동중영 중앙회장(가운데)이 발언하고 있다.

(사)한국경비협회 동중영 중앙회장이 6월 3일(월) 부산·울산·경남지방협회에서 순회차 방문하여 간담회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에서 동중영 중앙회장 내외와 함께 신현우 자문부위원장, 윤오중 수석부회장, 표창술 지방담당부회장, 노재현 부산·울산·경남지방협회장, 배효도 역대 지방협회장, 이성중 수석부회장이 참석하였다. 중앙회 직원으로는 최낙영 부장, 조준모 차장이 참석하였으며 지방협회 직원은 조해제 사무국장, 김선미 사무부장, 이선영 사무과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조해제 사무국장의 현황 브리핑에 이어 협회 주요 정책과 제도 개선 방향,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하였다.

(사)한국경비협회 부산·울산·경남지방협회 조해제 사무국장이 협회 현황을 보고하고 있다.

중앙회장은 교육장 및 행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였으며 타 협회 등 기관의 신임일반경비교육 이수증이 부정발급된 최근 사례에 대하여 우리협회는 부정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운영하기를 당부하였다.

이어서 중앙회장은 내년부터 시행될 혼잡·교통유도경비 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부산의 모범운전자연합회와 MOU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시하였으며, 올해 협회 세미나를 부산지역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지역 회원사 관리 및 회원사에게 중앙회 소식이 전파될 수 있도록 원활한 운영을 당부하였다.

부산·울산·경남지방협회 노재현 지방협회장은 이날 원활한 지방협회 운영을 위해서는 분회 관련 규정 개정이 필요하다는 요청과 함께, 중앙회 정책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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