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경비협회 동중영 중앙회장, 2024 국제 해양·안전대전 행사 참석

시큐리티 코리아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6.21 15:57 의견 0
△사진설명= 21일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 행사에 참석한 동중영 (사)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가운데 오른쪽)과 서윤호 대한연예인스포츠협회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중영 (사)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이 21일(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 2024)'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시회에서 동중영 중앙회장은 해양경찰청 장인식 수사국장을 만났다. 동중영 중앙회장은 해양경찰청 장인식 수사국장에게 민간경비업계 현안에 대해 설명하며 “해안경비 부분에 있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뜻을 전했다.

△사진설명=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해양·안전대전 행사에서 동중영 중앙회장(왼쪽)이 장인식 해양경찰청 수사국장(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서 동중영 중앙회장은 공항·항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적 관제시스템 및 주요 시스템과 함께 현재 해상에서 통합상황, 교통, 풍력단지 관제용으로 사용되는 최신 경비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현장에서 설명은 ㈜지엠티 주현석 상무가 브리핑하였다.

공항항만 관제시스템 전문회사 ㈜지엠티는 2002년 창립 이래로 해양 위치기반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안전항해, 해상교통관제, 국가안보, 해양환경 등 해양 전분야를 망라하는 ICT 사업을 수행하는 해양안전ICT 솔루션 대표기업이다. 대표적으로 공항·항만에서 공항이나 해상의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종합적으로 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사진설명= (사)한국경비협회 동중영 중앙회장 등이 공항항만 관제시설 기술 관련하여 브리핑을 듣고 있다.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은 11개국, 165개사에서 참여하여 536 부스의 규모로 개최되며 해양경찰청,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수도권 유일 해양 특화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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