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6일 (사)한국경비협회 경남·울산지방협회가 설립되어 개소식을 갖는다. 경남·울산지방협회는 경남분회에서 승격된 것이다. 협회 관계자에 의하면 경남 지역에 회원사가 많다 보니 회의에서 명칭을 정할 때 울산보다 경남이 먼저 들어갔다는 설명이다.
이날 오후 3시에 경남·울산지방협회 대회의실(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대로 772, 4층) 2025년 제4차 (사)한국경비협회 중앙회 정기 이사회와 송재문회장 취임식도 같이 있을 예정이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송재문 초대 회장은 “우리나라 안전을 지키는 최대 법정단체로 경남·울산 430만 명의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수준 높은 경비원을 양성하고, 공제사업을 통해 민간경비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