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 동중영, 오른쪽 공정노무법인대표

사단법인 한국경비협회(중앙회장 동중영)는 18일, 산재보험 청구 전문기관인 공정노무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현장 근무 중 산업재해를 입은 뒤 경비원으로 새롭게 취업하는 근로자들에게 무료 산재청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재 경비업에 종사하는 인력 중 상당수가 과거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다가 산업재해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자리로 경비업에 취업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적절한 보상이나 산재보험 청구를 받지 못한 사례가 적지 않아 근로자들의 권익 사각지대가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경비협회는 공정노무법인과 함께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각종 재해 및 직업성 질병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산재보험 청구 절차를 무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경비업에 새로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와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경비협회 동중영 회장은 협약식에서

“건설현장에서의 산업재해를 겪고 경비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분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경비업 종사자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정노무법인 대표 역시

“산재보험 청구는 전문적인 법률·행정 지식이 필요해 근로자 혼자 해결하기 어렵다”며

“협회를 통해 의뢰되는 경비원들의 산재 청구를 무료로 지원하여 신속하고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비협회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경비업 종사자의 권익 보호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단법인 한국경비협회(중앙회장 동중영)는 18일, 산재보험 청구 전문기관인 공정노무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현장 근무 중 산업재해를 입은 뒤 경비원으로 새롭게 취업하는 근로자들에게 무료 산재청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재 경비업에 종사하는 인력 중 상당수가 과거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다가 산업재해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자리로 경비업에 취업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적절한 보상이나 산재보험 청구를 받지 못한 사례가 적지 않아 근로자들의 권익 사각지대가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경비협회는 공정노무법인과 함께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각종 재해 및 직업성 질병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산재보험 청구 절차를 무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경비업에 새로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와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경비협회 동중영 회장은 협약식에서

“건설현장에서의 산업재해를 겪고 경비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분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경비업 종사자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정노무법인 대표 역시

“산재보험 청구는 전문적인 법률·행정 지식이 필요해 근로자 혼자 해결하기 어렵다”며

“협회를 통해 의뢰되는 경비원들의 산재 청구를 무료로 지원하여 신속하고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비협회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경비업 종사자의 권익 보호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