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사단법인 한국경비협회(중앙회장 동중영)는 맨파워비뇨의학과 강동송파점 김형진 원장(의학박사, 비뇨기과전문의)과 남성질환 진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경비협회 임직원 및 그 직계가족(부모, 배우자, 자녀)까지 확대된 범위의 대상자에게 맨파워비뇨의학과 진료비의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최근 스트레스, 업무환경 등으로 인해 성인 남성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전립선 질환, 요로결석 등 주요 남성 질환에 대해 전문적인 진료를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협약서에는 환자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진료 비밀보장 조항도 포함되어 있어, 민감한 질환에 대한 상담과 치료를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동중영 회장은 “경비업계는 업무 특성상 스트레스가 많고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환경에 놓여 있다”며, “협회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이번 협약의 진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확대 적용하여 남성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진 원장도 “남성건강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의 행복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한국경비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많은 남성들이 부담 없이 병원을 찾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경비협회는 앞으로도 회원사 및 임직원의 복지를 위한 의료지원, 생활편의 제휴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