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협회 동중영 중앙회장, 61주년 경우회의 날 참석

한국경비협회(중앙회장 동중영)는 11월 21일 경찰청에서 열린 ‘제61주년 경우회 날 행사’에 참석했다.

박기화 승인 2024.11.24 17:12 | 최종 수정 2024.11.24 17:16 의견 0

(△사진설명 =11월 21일 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61주년 경우회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동중영 중앙회장이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등과 떡을 절단하고 있다.)

11월 21일 경우회의 날을 맞아 초청받아 참석한 동중영 회장은 부산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국회의원(경기 용인 갑) 경비업계의 현안과 경비업법 일부개정법률안(해당 발의안은 경비원 배치 시 발생하는 사고에 미리 방지하고, 경비업은 국민과 경비업자, 경비원 등에 대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므로 최소한의 보장을 위해 보험 가입을 의무)에 관해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였으며, 이상식 의원은 경비업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11월 21일 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61주년 경우회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동중영 중앙회장과 이상식국회의원(경기 용인시 갑, 행정안전위원회, 전 부산지방경찰청장)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또한, 정호성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3 비서관을 만나 경비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전달하고 관심과 도움을 요청하였다. 정호성 비서관은 경비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자세한 의견을 들을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사진설명 =11월 21일 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61주년 경우회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동중영 중앙회장과 대통령정호성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3 비서관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우회 주상봉 중앙회장 및 임원, 전국 시도 회장을 비롯해 조지호 경찰청장, 경찰 출신 국회의원, 역대 경찰 총수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KSN 한국경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