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영 경비협회 중앙회장, 경비업법 개정 위해 행안위 소속 이광희 의원 등 청주지역 국회의원 보좌진 면담
시큐리티 코리아 박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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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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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경비협회 동중영 중앙회장은 23일(월) 청주시 서원구에서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광희 국회의원과 청주지역 국회의원 보좌진에게 경비업법 개정안 발의를 위한 설명 차 지역구 사무소를 찾았다.
이날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광희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예식 보좌관(이강일 의원 지역구 사무소), 오창근 비서관(이광희 의원 지역구 사무소)에게 입법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경비업을 수행하면서 제3자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업무 미숙 등으로 일어난 사고에 대해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며 법안 취지를 강조하였다.
해당 발의안은 경비원 배치 시 발생하는 사고에 미리 방지하고, 경비업은 국민과 경비업자, 경비원 등에 대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므로 최소한의 보장을 위해 보험 가입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광희 의원은 경비업과 국민을 지키기 위함이라는 해당 법안 취지에 공감하며, “보좌진들과 함께 검토하여 좋은 방향을 찾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청주시 상당구 이강일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소의 김예식 보좌관은 전달받은 참고자료를 받으며 “설명을 이해하였으며, 경비협회가 발전하여 국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돕겠다”라고 답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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