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준 전)경비협회 인천지방협회장 사진전 개최

시큐리티 코리아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6.05 16:05 | 최종 수정 2024.06.05 16:24 의견 0
오상준 사진작가의 개인전 '2024 MYANMAR 바람이 전하는 이야기'가 오는 11일 인천 한중문화원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오상준(한국경비협회 자문위원, 두손테크 대표)의 사진전 ‘2024 MYANMAR 바람이 전하는 이야기’가 오는 11일 오후 5시에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인천광역시 소재 한중문화원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바람이 전하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오상준 작가가 최해숙 작가와 함께 미얀마를 여행하며 담은 미얀마의 독특한 매력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된다.


오 작가는 인천사진예술인협회 회장이기도 하다. ‘인천사진예술인협회’는 1만8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50년 역사의 ‘미얀마사진작가협회’와 2018년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미얀마와 한국에서 ‘한국-미얀마 국제문화예술교류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오상준 작가는 경비회사인 두손테크(주) 대표이사로 (사)한국경비협회 인천지방협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중앙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상준 작가는 2007년 제41회 울산전국사진촬영대회 동상, 2008년 제22회 전국춘향사진대전 특선, 2008년 제6회 인천도시건축 사진공모전 입상하는 등의 수상 경력을 가진 훌륭한 작가로 기록되고 있으며, 2017년에 첫 개인사진전 ‘바람같은 미얀마의 기억’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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