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 대전ㆍ세종ㆍ충남지방협회 순회 방문

시큐리티 코리아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5.14 16:26 의견 0

(사)한국경비협회 동중영 중앙회장(우측 첫 번쨰) 및 윤오중 수석부회장(우측 두 번째)이 대전·세종·충남지방협회에 순회차 방문하여 최광호 대전·세종·충남지방협회 협회장(좌측 첫 번째)과 회의를 진행하였다.

(사)한국경비협회 동중영 중앙회장이 지난 5월 9일(목) 대전·세종·충남지방협회에 순회차 방문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에서 동중영 중앙회장과 함께 윤오중 수석부회장, 대전·세종·충남지방협회에서 최광호 지방협회장, 이종권 감사, 정지영 사무국장과 고소현 대리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협회 주요 정책과 제도, 개선, 현안을 점검하였으며 경비업 발전을 위한 앞으로의 대응 방향을 논의하였다. 또한 타 협회 등 기관의 신임일반경비교육 이수증이 부정발급된 최근 사례에 대하여, 지방협회의 교육장 점검 및 환경 조성, 교육홍보방법과 교강사 현황 등을 두루 점검하고 부정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어 동중영 중앙회장은 “협회의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이를 위해 중앙회와 지방협회간의 협조 체계를 요청하고, 회계 및 교육 운영관리 등 문제가 없도록 잘 운영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지방협회 운영과 회원사 현황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회원사의 공제 가입을 위해 노력하기를 당부하며, 회원의 권익 증진을 위한 방향을 논의하며 회원사 관리를 잘 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세종·충남지방협회 최광호 지방협회장은 이에 따라 향후 법적 제도적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밀도 있게 직원과 「전략회의」를 집중적으로 개최해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하겠다고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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