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영 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방문

시큐리티 코리아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3.14 08:53 의견 0
11일 대한민국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과 (사)한국경비협회 관계자 등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한국경비협회(동중영 중앙회장)는 지난 3월 11일(월)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을 방문하여 윤재옥 원내대표와 면담을 하였다.

이날 면담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사)한국경비협회 동중영 중앙회장, 윤오중 수석부회장, 서용철 대표이사, 박래풍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동 회장은 “경찰에 배치 신고된 경비원이 22만여 명이며, 약 75만 민간경비종사자들이 현재 민간경비업무에 종사하고 있다”며, 경비업계의 현실을 알리고 이러한 경비원들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경비업계 현실과 동떨어진 각종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윤재옥 원내대표는 앞으로 경비업계에 더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경찰청 생활안전국장과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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