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SA 회장 및 임원진, (사)한국경비협회 방문

시큐리티 코리아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3.11 11:08 의견 0
11일 경협회관 5층에서 열린 환영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경비협회 동중영 중앙회장(아랫줄 가운데 왼쪽), Yang Jincai APSA 회장(아랫줄 가운데 오른쪽), Zhang Minghuai APSA 중국지부 부회장(아랫줄 오른쪽). 윗줄 왼쪽부터 박래풍 대도 C&P 대표, 서용철 (사)한국경비협회 회원사대표, 윤오중 (사)한국경비협회 수석부회장, 박종철 (사)한국경비협회 무인경비부회장, Euan Yao APSA 회장 보좌관 및 국제부 이사.

(사)한국경비협회(동중영 중앙회장)와 *APSA(Yang Jincai 회장)가 만나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Asia Pacific Security Association: 아시아태평양경비협회

(사)한국경비협회는 3월 8일(금)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경협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동중영 중앙회장, 윤오중 수석부회장, APSA Yang Jincai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문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Yang Jincai APSA 회장, Zhang Minghuai APSA 중국지부 부회장, Euan Yao APSA 회장 보좌관 및 국제부 이사가 APSA와 APSA 중국지부를 대표하여 동중영 APSA 부회장이 중앙회장으로 있는 (사)한국경비협회를 방문했다.

환영식은 ▲내빈소개 ▲환영 및 홍보영상 시청 ▲인사말 ▲기념패 및 기념품전달 ▲경비업 현안 및 국제교류 논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동중영 중앙회장은 환영사에서 “협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지난 10월 APSA 총회에 방문한 이후로 또 만나 우호관계를 다질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APSA Yang Jincai 회장도 “기쁘게 환대해주어서 감사하다”며 “한국이 6년 먼저 경비협회가 설립된만큼 형님으로 느껴지는 듯 하다”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한국경비협회와 우호적인 관계를 정립해나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회장과 임직원 측은 경협회관 4층에 있는 한국경비협회 교육장으로 내려가 관련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기도 했다.

(사)한국경비협회와 APSA는 앞으로 우호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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