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사)한국경비협회 함상욱 부회장과 오른쪽은 글로벌 보안기업 PISHON 호주법인장 James Cao가 회의 후 협회 회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2월 6일, 중국 심천에 본사를 둔 글로벌 보안기업은 (사)한국경비협회 함상욱 부회장을 만나 AI·로봇·드론 기반 차세대 보안 동맹을 제안하면서 PISHON의 호주 법인장 James Cao라고 밝혔다. 해당 기업은 공항·원전·항만 등 국가중요시설 보안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홍콩·호주·터키 등 해외 지사를 보유하고 미국 지사 설립도 앞두고 있는 기업이다.
PISHON의 이번 제안에 대해 (사)한국경비협회 함상욱 부회장은 회원사들이 보안산업의 기술 혁신과 글로벌 진출 해외 사업 확장에 도움이 되는지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