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기계경비업체 간담회 개최

시큐리티 코리아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2.22 11:15 의견 0
21일 (사)한국경비협회(중앙회장 동중영) 대회의실에서 기계경비업체 간담회의가 진행 중이다.


한국경비협회(중앙회장 동중영)는 지난 2월 21일 한국경비협회 회의실에서 기계경비업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경비협회 무인경비부회장(박종철, 911무인경비시스템 대표), 수석부회장(윤오중, 그룹한 대표) 등 부회장과 한국무인경비협동조합 이사장(김학수, S시큐리티 대표) 등 한국경비협회 회원사와 비회원사를 포함하여 21개 업체의 대표이사가 참석하였다.

이 회의에서 무인경비 직접생산증명 재지정 계획안, 소액수의계약 중소기업 의무화 입법 발의 계획안, 그리고 기계경비 회원사 생존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김학수 한국무인경비협동조합 이사장은 앞으로 계획 추진을 위해 모두의 깊은 관심을 당부하였으며, 조합원들도 중심이 되어 적극적으로 임할 것임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무인경비업체 대표들은 한 목소리로 무인경비 직접생산증명 재지정 계획안, 소액수의계약 중소기업 의무화 입법 발의 계획안, 그리고 기계경비 회원사 생존전략에 대해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협회와 조합에 요청하였다.

동중영 중앙회장은 “간담회 때 나온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추후 법안 개정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학회 등 학계 등 전문가 자문을 통해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경비협회 박종철 부회장은 지난 2월 19일 월요일에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설명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한국경비협회 총무부 이태리 대리(회원관리 담당)는 간담회에 참석한 비회원사 전원에게 협회 가입신청을 받았다. 그리고 공제부 하지혜 과장은 협회에서 취급하는 공제상품 중에서 기계경비업종 영업배상책임보험은 다른 경비업종보다 가입금액이 커 협회 공제회에 도움이 되므로, 이날 협회 공제회를 활용하지 않은 업체에 적극 홍보하여 참석한 모든 업체가 협회 공제가입을 하는 등 직원들의 일거양득의 입체적인 활동을 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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