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을 가장 많이 걱정하는 정우택 국회의원, 경비협회 중앙회장과 만나

시큐리티 코리아 박혜빈 승인 2024.01.27 23:03 의견 0

(사)한국경비협회 동중영 중앙회장(오른쪽)이 지난 1월 26일(금) 충북 청주에서 열린 (사)자연보호중앙연맹충청북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정우택 국회 부의장(왼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한국경비협회(중앙회장 동중영)는 1월 26일(금) 충북 청주시 서원구 경화대반점에서 열린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충청북도협의회장(회장 김현길) 취임식’에서 국회 부의장 정우택 의원과 만나 혼잡교통유도경비업무 도입에 따른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우택 국회의원(국회부의장)이 발의한 ‘교통유도경비업무’ 도입을 포함한 경비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해 11월 소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하였으며, 올해 1월 9일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해당 법안은 한국경비협회에서 지난 2000년대부터 경비업계 업무영역 넓히기를 위하여 입법을 시도해왔다. 그리고 올해 20년 만에 경비업계영역을 넓히는 숙원사업을 이루었다. 이는 민간경비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법안을 발의한 정우택 국회부의장의 적극적인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한국경비협회 관계자는 전했다.

2022년 11월 9일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전국민간경비기념행사’ 및 ‘국민안전지킴 캠페인’에 정우택 국회부의장이 참석하여 동중영 (사)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 및 임원진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였다.)

정우택 부의장은 지난 2022년 전국민간경비 기념행사에 직접 참석하여 공로가 있는 경비종사자들을 표창하였다. 이날 정우택 부의장은 “도로와 혼잡지역에서 무자격자에 의한 교통유도로 인한 사고 발생으로 방치되어 온 도로교통유도경비를 법제화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강조하며 입법 발의를 약속하였다. 그리고 발의한 해당 법안이 최종 단계인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되는데 국회부의장으로서 핵심적 역할을 하여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경비업계에서 정우택 국회의원은 언행이 일치하는 ‘책임감 있는 국회의원’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이처럼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협회를 비롯한 국민안전을 위해 종사하는 사람들과 우호적인 시선으로 함께 해왔으며, 경비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평이다.

2022년 9월 26일 (사)한국경비협회 동중영 중앙회장(가운데)이 윤오중 수석부회장(왼쪽)과 함께 대한민국 국회 부의장 정우택 의원실에 방문하여 경비업계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동중영 (사)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은 “이번 본회의에 교통유도경비업무가 포함된 경비업법 일부법률개정안 통과는 정우택 국회부의장의 관심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언제나 우리 국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어느 누구보다 가장 가까이에서 경호하고 재산을 지키는 민간경비가 더욱 발전하여 국민 안전을 수호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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