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한국경비협회의 AI·드론을 활용한 시큐리티에 대한 전략을 설명하고 있는 동중영 중앙회장.)
2025년 7월 9일부터 11일 세계 드론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제9회 세계무인기대회(Drone World Congress 2025)’와 함께 ‘AI 기반 드론 융합 기술 세미나(The Future of AI-based Drone Convergence)’가 오늘 서울 COEX C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세계무인기연합회 한국지회(지회장 권희춘 박사)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드론과 AI 기술의 융합을 통한 산업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관련 기업 및 전문가들의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경비협회 동중영 중앙회장과 함상욱 홍보ㆍ의전부회장을 비롯하여 한서연 광주시 드론스포츠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진카이 양(Jincai Yang) 세계무인기연맹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한국경비협회 동중영 중앙회장은 한국경비협회의 소개와 시큐리티 분야에서 AI와 드론의 활용실태와 향후 활용전략을 제시하였다.
세션 종료 후에는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이자 세경대학교 인공지능드론센터에서 드론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권희춘 교수(Dr. Kwon Alex Heechon, Hakeem)의 사회로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권희춘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AI 및 드론 기술을 접목하고 있는 딥케어, 모빌리오, 드론디비전, 순돌이드론, 네드솔루션, 팝드론 등 유망 기업들이 참여하여 자사 기술 및 시장 전략을 공유했다.
(▲사진설명 : 해외 등 주요 참석자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 행사는 국내외 드론 산업 전문가 및 관계자 약 50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를 반영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