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경비협회(중앙회장 동중영)는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에 있는 롯데리조트부여에서 1박 2일간 임직원 워크숍을 열고, 조직 내 결속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날 강연에서 이민원 고문 변호사(법무법인 한원, 협회 법률자문 고문)는 ‘협회 정관과 규정의 실제 적용 사례’ 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규정은 단순한 문서가 아니라, 조직 운영의 기본 질서이자 모두가 공유해야 할 공통 언어” 라고 강조하며, 정관과 내규의 실질적 의미를 풀어냈다. 이어 협회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그에 대한 정확한 법적 해석과 대응 방안을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