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경비협회 동중영 중앙회장은 2025년 5월 28일(수) 국회 국민의힘 선거캠프를 방문해 민간경비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송영남 수석(총무)부회장, 함상욱 홍보의전부회장, 동국인 KSN뉴스 발행인, 최낙영 전략기획실장, 윤재홍 공제과장이 함께 참석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윤재홍 과장, 함상욱 부회장, 동중영 중앙회장, 송영남 수석(총무)부회장, 동국인 KSN경비뉴스발행인, 김태조 (국민의힘) 조직총괄본부 미디어부본부장)
정책 제안서에는 동 회장이 추진 중인 시큐리티 연수원 건립을 위한 지원책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동 회장은 지난해 괴산 지역에 토지를 매입해 연수원 건립을 위한 설계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경비원의 전문성과 다양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수원에는 자체 실탄 사격장을 갖추어 경비원의 실전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큐리티 분야의 전문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K-시큐리티’로 세계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동중영 중앙회장은 “경비원의 전문 교육을 위한 시큐리티 연수원은 국민 안전은 물론, 대한민국 시큐리티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K-시큐리티가 새로운 한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