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커튼식을 진행하고 있다.)

동중영 (사)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이 12월 12일(화) AT센터(서울 양재동) 에서개최된 2024 대한민국 방역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행사에 한국경비협회는 동중영 중앙회장과 송영남 수석 정책 부회장이 참석하였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사)한국경비협회 동중영 중앙회장, (사)힌국방역협회 김성수, (사)한국경비협회 송영남 수석정책부회장)

김성수 방역협회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 방역 시대를 이끄는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방역 관련 최첨단 기술 및 제품 등을 전시하고 최신 정보를 교류할 수 있어 향후 방역산업, 신규시장 개척, 산업협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방역·소독 산업의 현재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보건소 관계관이 참석하는 ‘24년 매개체감시 보고회’와 한국방역학회 ‘2024 동계방역학술대회’, 세미나, 토론회 등이 동시에 열려 학문적으로 소통하고 정부기관의 정책 동향까지 확인하실 수 있다.

(△사진설명= 동중영 중앙회장, 방역드론 전시장을 둘러보며 기념촬영 모습)

질병관리청과 한국방역학회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방역전문가 과정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 결과와 정책에 대한 발표와 함께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제 솔루션과 현장에서 적용될 구체적인 방법론이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방역학술대회는 방역 및 보건 분야의 최신 연구와 기술을 공유하고, 방역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자리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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