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경비협회 제3차 정기 이사회 개최, 동중영 중앙회장에 대한 의혹 상세 소명 예정
KSN 한국경비뉴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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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03:02 | 최종 수정 2024.10.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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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경비협회(중앙회장 동중영)는 오늘 23일(수) 11시 협회 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사회 개최에 앞서 동중영 중앙회장은 선거철만 되면 무차별적으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자신에 대한 의혹이 모두 허위 사실임을 상세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13개 의안과 6개의 보고 사항이 다루어진다. 징계안에는 협회와 중앙임원들을 비방하는 문서를 돌리다 경찰에 덜미가 잡혀 직무 정지된 전 지방회장에 대한 처분 안도 다루어질 전망이다.
또,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에는 1명의 정식직원도 없이 경비협회 중앙회장으로 출마하기 위해 회비를 20만 원으로 인상하고, 현 중앙회장을 허위 사실로 비방하고 다니다가 직무배제 되었고, 경비협회 카드를 여성과 교제 비용 등으로 사용하다가 횡령 등 혐의로 경찰에 피소된 B 씨 등에 대한 처분 안도 다루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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