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직능인의 날 선포식 개최

시큐리티 코리아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9.26 09:56 | 최종 수정 2024.09.26 15:16 의견 0
(사진출처=직능경제인단체 홈페이지)

(사)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총회장 신상호)가 9월 25일(수)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직능인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상호 총회장과 동중영 수석부회장(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직능인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연합회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서민경제활성화와 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총 24명에게 행정안전부장관표창(11명)과 총회장표창(12명), 감사패 및 공로패 등을 수여하는 자리를 가졌다.

내년부터는 매년 3월 22일이 ‘직능인의 날’로 지정돼 내년부터 기념할 예정이다. ‘직능인의 날’은 지난 2004년 3월 22일에 제정된 ‘직능인 경제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직능인의 경제적·사회적 역할을 기념하고, 이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직능단체와 직능인의 권익 보호 및 직능인과 직능단체 상호간 유기적 교류를 통한 공동이익 증진과 건전한 발전을 위해 「직능인 경제활동 지원에관한 법률」(법률 제14839호)에 근거하여 설립된 법률단체이다. 현재는 199개 직능단체가 회원단체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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