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송치영 제5대 회장 취임

시큐리티 코리아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9.05 15:21 | 최종 수정 2024.09.05 15:22 의견 0

8월 29일 마포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소상공인연합회 2024년도 제1차 임시총회에서 제5대 회장에 송치영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가운데)이 당선되었다.

제5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에 송치영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이 당선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8월 29일 소상공인연합회 마포교육센터에서 진행된 2024년도 제1차 임시총회에서 기호 2번 송치영 후보가 제5대 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제5대 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 선출된 송치영 당선인은 현재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으로, 소상공인연합회 감사를 맡아왔다. 지난달 31일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2027년 8월 30일까지 소상공인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송 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경기가 안 좋고 100만 폐업시대라고 하는 이 시기에 소공연을 이끌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선대 회장님들과 임원 및 회원분들이 잘 이끌어왔던 소공연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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