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구아이앤씨, 종합연수시설 ‘삼구인화원’ 19일 개원

시큐리티 코리아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4.30 10:02 의견 0
4월 19일 개원한 삼구인화원 전경 (출처=삼구인화원 홈페이지)

삼구아이앤씨가 4월 19일 오전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단산중학교 폐교 부지에 그룹 종합연수시설인 ‘삼구인화원’을 개원했다. 삼구아이앤씨의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은 (사)한국경비협회 제13대 중앙회장을 역임했다.

삼구인화원은 대규모 종합연수시설로, 연수동과 체육관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 강의실, 식당, 객실, 체육시설 등을 제공한다. 최대 100명의 숙박이 가능하며, 교육 및 가족사 간 상호 교류와 복지시설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968년 창사 이래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이자 성장동력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늘 잊지 않고 살았다”면서 “전직원의 염원이자 바람인 연수원을 개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구 책임대표사원은 “사람에 대한 투자만큼 가치 있는 일은 없다”면서 “삼구인화원이 앞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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