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을 가장 많이 걱정하는 김진모 국회의원 후보

시큐리티 코리아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3.11 09:58 의견 0
동중영 (사)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좌측), 서용철 한국경비협회 교육 담당 회원사 대표 (우측)이 김진모 후보 사무실을 방문하여 김진모 청주 서원 국회의원 예비후보(가운데)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경비협회(중앙회장 동중영)는 지난 3월 9일 국민 안전을 가장 많이 생각하는 김진모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청원)사무실을 방문하였다.

김 후보는(청주시 서원구)는 국민의 힘 후보로 단수 공천되었다. 민간경비업계에서는 ‘민간경비종사자’를 가장 아끼는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사)한국경비협회 관계자들이 김진모 후보 사무실을 방문하여 김진모 청주 서원 국회의원 예비후보(가운데)와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김 후보는 한국경비협회 관계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일반적으로 민간경비원은 경찰에 신고한 것보다 빠르고 신속한 상황 대처를 위하여 가장 가까이에서 대상자의 신변을 보호하고, 가장 가까이에서 시설물을 보호하고, 각종 출입 통제를 최일선에서 하고 있다”라며 “이들이 일부 몰지각한 자들로부터 폭행과 ‘갑’질에 시달리지 않도록 경비원 신분에 맞게 권한이 부여되고 경비원의 복지가 제도적으로 만들어져야 한다”라고 하였다. 또한 “국회에 진입하면 경비업법 개정안 입법 발의를 하겠다”며 의정활동 계획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초·중·고를 청주에서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였다. 이후 청와대 민정2비서관과 서울남부지검장 등을 지냈다. 경비원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하는 한국경비협회 자문 교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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