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SN보이스피싱예방연구소 동국인박사가 제작한 최신수법 보이스피싱예방법을 담은 유튜브영상)

KSN보이스피싱예방연구소(소장 동국인)는 보이스 피싱(Voice Phishing)피해 예방 대책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여 소상공인 등에 배포하여 최신수법 보이스피싱으로부터 피해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홍보영상에 동국인박사는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금전적 피해보다 내가 바보짓을 하였다는 자괴감으로 우울증이나 자살을 생각하는 등 2차 피해를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보이스피싱예방으로 첫 번째 꼭 지켜야 할 사안으로 좋은 조건을 제시하거나 유괴를 말하거나, 벌금·과태료를 이야기하거나, 각종 협박 등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 일단 전화를 끊을 것을 강력히 권고하였다. 이후 사실관계를 확인 할 때에도 내 전화에는 악성 앱이 설치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사용한 전화가 아닌 다른 전화기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보이스피싱은 일반사람들은 물론 똑똑하다는 의사, 판사, 검사, 교수, 법조인, 기업인 누구나 대상이 되는 정보를 이용한 맞춤형 범죄이므로 개인정보 누출이 되지 않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이 영상을 제작한 동국인박사는 생업에 정신이 없는 소상공인 직능경제인들이 보이스피싱범죄자들의 타킷이 될 가능성이 높아 이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동소장은 대학시절부터 민간경비원으로 활동하고, 최전방에서 장교로 근무하고 정보보호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IT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군사도입 연구로 우리나라 최연소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안전·안보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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