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영 중앙회장, 김진표 국회의장 등 만나

시큐리티 코리아 박혜빈 승인 2024.01.15 11:35 의견 0

(사)한국경비협회 동중영 중앙회장(우측)이 김진표 국회의장을 만나 예를 다하여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이어 김진표 국회의장(좌측)과 동중영 중앙회장은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하고 있다

(사)한국경비협회는 동중영 중앙회장이 지난 1월 13일 오후 경기 군포에서 열린 조경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조경호 예비후보(전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 관련 인사를 만나 ‘혼잡교통유도경비업무’ 포함 경비업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 제411회 4차 본회의를 통과한 경비업법 일부개정안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장 김용판 국회의원과 행정안전위원장 김교흥 국회의원이 다른 법률보다 우선 심의하여 지난해 11월 소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하였다.

해당 법안은 발의 당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신분으로 발의한 이채익 국회의원, 그리고 반드시 이 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로 재차 발의한 정우택 국회부의장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기에 통과할 수 있었다.

(사)한국경비협회는 해당 법안 의결 과정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도 정부위원인 경찰청이 적극적으로 찬성하였으며, 관계기관에서도 따로 반대의견은 없었다고 밝혔다.

동중영 중앙회장(우측)이 조경호 국회의장 비서실장(차관급,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관)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중영 중앙회장이 김완수 국회의장 특별보좌관(좌측)과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또한, 여·야가 심각한 정쟁을 벌이는 와중에도 신속하게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수 있었던 데에는 당시 조경호 국회의장 비서실장(차관급)과 김완수 국회의장 특별보좌관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다.

조경호 국회의장 비서실장(차관급)과 김완수 국회의장 특별보좌관은 동중영 중앙회장과는 스포츠도 같이 즐기는 등 친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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