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2024 전국지회장 및 회원 워크숍 개최

시큐리티 코리아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4.30 16:24 의견 0

4월 26일 3시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2024 전국지회장 및 회원워크숍’ 참석자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제공=(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회장 신상호)가 4월 26일(목) 오후 3시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2024 전국지회장 및 회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신상호 회장 등 임원진 및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용 평택시의회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전국지회장 및 회원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신상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연합회는 음악인의 연주활동 및 창작활동 지원과 음악인구의 저변확대, 정기연주회 및 기획연주를 통한 대한민국 음악문화의 대중화 선도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라며 “우리가 지향해야 할 자세는 무엇보다도 평생교육을 통해 우수인재 양성이라는 연합회 본연의 기능 수행”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우리 연합회인들은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사고와 비전을 공유하여 세계 최고의 인재 강국을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가야 한다”라며, “급변하는 시대 흐름을 냉철하게 인식하고 스스로 변해야 한다는 각오를 새로이 다져 자율역량과 창의성을 가지고 교육에 매진해야한다”라고 뜻을 전했다.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는 국민정서함양과 대중음악 발전을 위하여 가수, 작사, 작곡가, 연주가, 제작자, 방송, 언론계, 학계, 레코딩 엔지니어 등 국내 대중음악계 전 분야 종사자로 구성되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대한민국 예술단체이다.

본 연합회 신상호 회장은 천만인을 대표하는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총회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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