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경비 큰 별이 지다

허증 한국경비협회 10·11대 역대중앙회장 별세

시큐리티 코리아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4.27 08:41 | 최종 수정 2024.04.27 10:16 의견 0
(사)한국경비협회 故 허증 역대중앙회장


故 허증 (사)한국경비협회 역대중앙회장(사진)이 별세했다. 향년 83세. 경원산업관리㈜ 회장인 고인은 온몸을 경비산업발전과 경비원복지향상을 위해 각별하게 힘썼다. 한국경비협회 10·11대 중앙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협회 회관건립과 손해배상공제 제도 도입 등 민간경비발전에 큰 업적을 남기었다.

故 허증 역대중앙회장의 빈소는 2024년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성모병원 제22호실에 마련되었다. 발인은 4월 28일 06시이며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 별 그리다’. 이다.

장례식장에서는 한국경비협회 임·직원들이 고인에 대한 의전을 하고 있으며, 동중영 중앙회장 등 중앙임원진은 27일(토) 19시 공식 조문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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