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경찰청 청사에서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동중영 중앙회장(오른쪽)이 조지호 경찰청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10월 21일 동중영 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이 경찰청에서 열린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10월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 안전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경찰청에서 열린 행사에는 올해의 경찰 영웅과 순직 경찰 유가족, 치안협력단체 등을 비롯해 전국 경찰관들과 신임 교육생들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한국경비협회 동중영 중앙회장은 송영남 수석총무부회장 직무대행자와 함께 참석하였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인사말에서 “창설 79년 경찰의 역사에 함께 해온 수많은 영웅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경찰의 표상과 국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영웅들이 걸어온 길을 거울삼아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로 온 힘을 다해 정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경찰의 수사 역량 강화와 민생범죄에 대한 엄중 처벌을 당부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10월 21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경찰청 청사에서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동중영 중앙회장(오른쪽)이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동중영 중앙회장은 협회 업무 관련하여 많은 관계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으며,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항시 민간 경비산업 분야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에게는 “경찰청 차장 재임시절 한국경비협회와 민간경비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하였으며 경찰의 날을 축하한다는 인사를 나누었다.

KSN 한국경비뉴스 시큐리티 코리아 박혜빈 기자 ksan_phb@ksan.or.kr 시큐리티 코리아 박혜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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