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차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경비협회(중앙회장 동중영)가 3월 27일(수) 오전 11시 한국경비협회 회관 4층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회장단, 지방협회장, 이사, 감사, 자문위원, 회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성원보고와 동중영 중앙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내빈소개 ▲표창장 수여 ▲대회사 ▲전회의록 보고 ▲감사보고 ▲감사 선출 ▲의안 채택 및 심의 ▲보고사항 ▲폐회선언 순으로 실시됐다.
이날 ㈜비티에스 최순용, ㈜케이에스지 이철호, ㈜두원시스템 최병구 대표이사가 경비업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감사장을 수상하였으며,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형원준, ㈜온누리 김경수, 미창티에스㈜ 이성중, ㈜월드피스 최지만, ㈜화인 김학우, ㈜경일씨앤에스 변형식, 신서림에스앤에스㈜ 남덕순 대표이사가 민간산업경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청 감사장을 수상했다.
(유)와이번스안전관리시스템 봉원정, ㈜현대보안공사 문진용, 부건피앤피㈜ 김창수, ㈜한윤산업개발 윤현덕, ㈜코드원SS 이윤희, (합)중앙 원치영, ㈜세명엔터프라이즈 강옥선, ㈜경비에스엔 송재문 대표이사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장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삼원시스템 박권병, ㈜에스큐시스텍 문규학, 신천종합관리(주) 곽은주, ㈜케이에스메이트 곽현구 대표이사가 경비업 및 협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경비협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한국경비협회장 표창장 수상자와 동중영 중앙회장장(좌측에서 두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수원 흉기 난동 제압 사건으로 경비원으로 업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반시민 김정호, 김영대 일반시민과 타 협회 불법 이수증 거래 현장 제보 공로로 황애지, 이정준, 류민 일반시민이 한국경비협회장 표창장과 상금을 수상했다.
이날 올라온 2023년 사업실적, 2024년 사업계획 등 15개 및 기타 안건 중 제1호 의안부터 제9호 의안까지 일괄상정하여 원안대로 승인하였으며, 제9호 의안부터는 구분 상정하여 승인 동의안을 구하여 제13호 의안만 ‘협회 자체로 운영’하는 것으로 의결되고 다른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승인되었다.
제46차 정기총회는 2명의 감사가 선출되었으며(박권병 ㈜삼원시스템 대표이사, 송재문 ㈜경비에스엔 대표이사) 감사평을 마친 이후 동중영 중앙회장의 폐회 선언을 끝으로 하여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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