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을 가장 아끼는 워킹맘 김수민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한국경비협회 동중영 중앙회장과 만나

시큐리티 코리아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3.12 09:12 의견 0

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왼쪽)이 김수민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 청원, 오른쪽) 사무실을 방문하여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김수민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시 청원구)는 민간경비업계로부터 ‘민간경비원’을 가장 아끼는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김수민 후보는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김 후보는 브랜드 전문가로 ’국민의 힘‘ 당명을 만든 당사자이기도 하며, 이번 청주청원 경선에서 국민의 힘 후보로 공천이 확정되었다.

김 후보는 지난 3월 10일 한국경비협회(동중영 중앙회장) 관계자들과 만나 “우리 유권자의 부모이고 동생이고 형이고 누나인 경비원이 ‘갑’질을 당하고 폭행을 당하는 등 무방비 상태에 있다”라며, “책임만 있고 권한이 없는 민간경비 제도를 개선하여 경비원이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스토킹 여성 피해자 보호 민간경호원 활용 확대’, ‘기본적인 경비원의 장비와 복장도 좋은 것을 착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방안’ 등 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 방안도 추진하겠다”며 의정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에 동 회장은 김 후보의 이러한 정책은 정부의 누구에게도 들어보지 못한 획기적인 정책으로 ‘민간경비원을 가장 아끼는 후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국민의 힘에서 당차원에서 추진하여 정우택 국회 부의장 등이 입법발의한 혼잡·교통유도경비업무 도입이 국회를 통과하여 민간경비영역이 넓어진 것도 국민의 힘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했다.

대학에서 시각영상디자인을 전공한 김 후보는 국민의 힘 홍보본부 본부장이란 중책을 맡으며 총선승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충북의 유일한 여성 후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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